▲열연기 감지기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충주소방서(서장 이정구)는 코로나19 극복의 일환으로 소방시설 자체점검에 대한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관계인 자율 안전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소방시설 자체 점검기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소방관련법령에 따라 특정소방대상물 관계인은 연 1회 이상 소방시설 등에 대하여 정기적으로 자체점검을 실시해야 하고 실시결과 보고서를 7일 이내에 관할 소방서로 제출해야 한다.

이에 충주소방서(서장 이정구)는 소상공인 민생 살리기 일환으로 열 연기 감지시험기, 전류․전압측정기, 소화전 밸브 압력계 등 자체점검 기구를 시민들에게 지원 할 예정이다.

다만 충주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특별조사팀에 사전 예약하고 점검기구를 대여 할 수 있다.

 

mbc0327@hamnail.net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3078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