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항래 전 군수사령관 등 자문위원 위촉

대구시 수성구 소재 수성호텔에서 임명장 전달 후 사진을 찍은 (왼쪽부터)이용희 경북지회장과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사진=한중도시우호협회)
대구시 수성구 소재 수성호텔에서 임명장 전달 후 사진을 찍은 (왼쪽부터)이용희 경북지회장과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사진=한중도시우호협회)

[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는 2일 이용희 자유총연맹 경산시 지회장(그랜드항공여행사 대표)을 경상북도 지회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또 미디어위원장에 이민봉 전 경기일보 편집국장, 경기도 동두천시 지회장에 소원영 전 동두천시의회 부의장, 평택·안성 지회장에 이경희 (주)세종포장건설 대표, 인천 서구 지회장에 김태형 에코크롬휠 대표, 충북 충주시 지회장에 홍광수 전 포스코건설 충주기업도시 사업단장 등을 임명했다.

이어 정항래 전 군수사령관(예비역 육군 중장)과 이덕수 성남시민사회포럼 공동대표, 이호익 인천시 의사회 부회장(명메디칼클리닉 원장), 이호국 전 연변방송 한국대표, 최종하 세무사 등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권기식 회장은 "한중도시우호협회는 대구·경북 지회와 함께 한중 관광·문화교류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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