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30일까지 1962년 수해관련 기록물·사진(영상)·물품 수집

▲순천 수해 자료 수집 포스터(사진제공=순천시)
▲순천 수해 자료 수집 포스터(사진제공=순천시)

[순천=내외뉴스통신] 정광훈 기자

전남 순천시(시장 허석)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수해 역사전시관을 조성함에 따라 1962년 8·28 수해 관련 자료를 오는 4월 30일까지 수집한다.

1962년 순천시 수해와 관련된 자료로써 수해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인물이 생산·배포한 일기 또는 수기 등의 기록물, 수해관련 사진·영상 등 미디어 자료, 수해 관련 각종 물품 등을 소장한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접수방법은 순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장천현장지원센터 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관련 자료와 함께 장천현장지원센터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자료들은 전문가의 자문 등 선정 과정을 거쳐 순천시 수해 역사 전시관의 전시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장천현장지원센터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장천현장지원센터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kps2042@hanmail.net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3164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