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주의 예상, 재산피해 770여만원 추정...소방인원 32명 투입, 40여분만에 완진
[음성=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2일 오전 8시 37분경 충북 음성군 금왕읍 본대리 소재 일반주택에 화재가 발생해 침대 등 가재도구가 소실되는 등 주택 1동이 전소되었다.
음성소방서 차량 12대와 인원 32명이 투입됐으며 피해면적 50㎡에 재산피해 770여만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주택 다용도실 기름보일러 부근에서 화염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40여분만인 9시 27분에 완진되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부주의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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