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 홍보 전략으로 관광활성화 모색

완주군과 하이트진로(주)가 ‘완주방문의 해’ 홍보 협약식을 하는 모습(사진 완주군)
하이트진로(주)와 완주군이 ‘완주방문의 해’ 홍보 협약식을 하는 모습(우측3번째 박성성 완주군수, 좌측3번째 하이트진로 신민철 공장장) 사진 완주군

[전북=내외뉴스통신] 고영재 기자

하이트맥주병에 ‘완주 방문의 해’ 라벨이 부착됐다.

2일 완주군은 용진읍에 위치한 하이트진로(주)가 ‘2021~2022 완주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주)(공장장 신민철)가 생산하는 맥주 보조상표를 통한 홍보를 시작으로 군 관광활성화를 위한 홍보에 적극 나서는 것으로 이날 하이트진로와 완주군은 협력식을 가졌다.

하이트진로는 하이트맥주 10만병(500㎖)에 완주방문의 해 홍보라벨을 부착해 지난 2월26일부터 전북 전 지역에 출시했다.

전북 대표 향토기업인 하이트진로(주)는 그동안 사회공헌활동은 물론 완주군의 세수증대와 고용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서 많은 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 하이트진로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완주방문의 해는 행정의 노력만으로 될 수 없으며 관내 기업과 유관기관, 주민들 모두 힘을 모아 완주를 알리고, 또 완주를 찾는 분들을 친절하게 맞이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multi7979@daum.net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3266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