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그레이시(G-reyish) (사진 제공 = 빅오션ENM)​
​▲그레이시(G-reyish) (사진 제공 = 빅오션ENM)​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그룹 그레이시(G-reyish)가 오는 3월 5일 컴백을 앞두고 개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소속사 빅오션ENM은 지난 2일과 3일, 공식 SNS 계정에 그레이시 멤버 예나와 예소의 개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예나와 예소의 출구 없는 매력이 담겨 있다. 예나는 빨간 종이 비행기가 날아다니는 공간에서 멍하니 창밖을 응시하고 있다. 또 멤버의 목을 감싸쥐는 듯한 안무에서 드러나는 치명적인 표정 연기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예소는 빨간 깃털이 흩날리는 가운데 어항을 어루만지며 매혹적인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다. 

두 사람은 신곡 '숨;(Blood Night)'의 파워풀한 안무 일부를 공개해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뿐만 아니라 곡의 분위기가 담긴 멜로디는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소속사 빅오션ENM 관계자는 "신곡 '숨;(Blood Night)'의 힌트가 될 수 있는 그레이시 멤버들의 개인 뮤직비디오 티저가 모두 공개됐다"라며 "또 다른 매력이 돋보일 단체 뮤직비디오 티저와 첫 번째 미니앨범 'M'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그레이시는 오는 3월 5일 새 미니앨범 'M'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숨;(Blood Night)'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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