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작사작곡의 노래로 소유가 컴백을 알려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소유의 소속사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이효리가 소유의 신보에 참여한다”라며 “소유는 3월 중순 가요계 컴백 목표로 신보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이효리는 자신의 솔로곡 ‘미스코리아’를 비롯해 여러 가수의 앨범에 참여하며 작사, 작곡 활동을 이어온 바 있다.

그는 지난해 '린다G'란 이름으로 코요테의 신곡 '삭제'를 작사, 작곡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지난달 발매된 베이빌론의 새 정규앨범 ‘하디’의 더블 타이틀곡 ‘혼자’를 작사, 작곡, 프로듀싱했다.

소유는 이달 중순 컴백을 목표로 신곡을 준비 중으로 이효리의 곡이 소유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소유와 이효리의 컬래버레이션 음악은 3월 중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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