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가 ‘2020 제3차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확산 세미나’를 개최해 성과 공유의 시간을 펼치고 한단계 도약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교내 홈페이지-유튜브를 활용해 서원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성과공유 예정인 서원대는 ‘뉴노멀시대의 대학교육혁신 방향’으로 소통의 장을 펼쳤다.

▲대학혁신지원사업 추진 성과 안내 ▲프로그램 우수사례 공유 ▲학생 우수사례 공유의 세미나는 2020년 한 해 동안 추진한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성과를 안내하고, 교과-비교과 프로그램의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손석민 총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대학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교직원들과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2020년은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온라인 교육 학습환경 구축과 교수학습지원 체계 혁신, 온라인 공개강좌 K-MOOC, 실시간 화상강의 시스템 도입 등 스마트 플랫폼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한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한편 서원대학교는 2018년 교육부가 실시한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돼 2019년부터 3년간 총 120억 원 규모로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대학혁신지원사업 전국 우수사례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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