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릴레이에 동참한 강택호 서장. 사진=진천소방서

[진천=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진천소방서(서장 강택호)는 3일 강택호 서장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을 알리는 ‘119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119 릴레이 챌린지’는 ‘하나의 집, 차량 마다 하나의 소화기를 설치하고 각 가정마다 감지기를 설치하자’는 슬로건으로 주택용-차량용 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이다.

서정일 제천소방서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한 강택호 서장은 ‘1(하나의 집-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구비합시다)’는 피켓을 들고 사진을 찍은 뒤 SNS에 올렸다.

강택호 서장은 “그 어느 때보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 자칫 부주의로 인한 화재위험이 있다”며 “각 가정과 차량에 소화기를 꼭 구비해 놓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택호 서장은 다음 주자로 김정희 괴산소방서장, 김성우 진천군의회 의장, 정필영 진천군의용소방대연합회장을 지명했다.

 

kymajs@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3603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