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고령군이    제55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  5명 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고령군청) 
▲ 3일 고령군이 제55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고령군청) 

[고령=내외뉴스통신] 박석규 기자 
 
경북 고령군은 3일 제55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고령군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5명(법인 3명, 개인 2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모범납세자는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과 성실납세자에 대한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지난 2020년 1년간 지방세 납부실적, 체납세액 유무, 군정기여도 등을 참고해  선정했다. 

선정대상자는 법인으로는 원일환경(주)(대표 김순옥), 무석정밀(주)(대표 김옥대), ㈜풍경원(대표 여옥순)이며 개인으로는 이순달(만성), 이용철(램블란트치과) 등 5명이다.

이들은 지방세 납부 실적은 물론 활발한 사업 활동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고령군교육발전기금 기탁 및 착한 임대인에 동참하는 등 평소 군정에 적극 참여해 왔다.

곽용환 고령군수는“지역발전과 성실한 납세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사회에서 존경받는 사업가가 돼 달라”고 말했다.

bakoksuk@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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