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 사업 나아갈 방향 토론

[의정부=내외뉴스통신] 신선호 기자

의정부시 복지정책과는 2월 25일(목), 3월 2일(화) 양일에 걸쳐 4개 권역(흥선권역, 호원권역, 신곡권역, 송산권역)을 방문해 권역별 보건복지팀 담당자들을 만나 현안 사항 및 업무 활성화 방안에 대해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의정부시 복지정책과는 2월 25일(목), 3월 2일(화) 양일에 걸쳐 4개 권역(흥선권역, 호원권역, 신곡권역, 송산권역)을 방문해 권역별 보건복지팀 담당자들을 만나 현안 사항 및 업무 활성화 방안에 대해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의정부시 복지정책과는 2월 25일(목), 3월 2일(화) 양일에 걸쳐 4개 권역(흥선권역, 호원권역, 신곡권역, 송산권역)을 방문해 권역별 보건복지팀 담당자들을 만나 현안 사항 및 업무 활성화 방안에 대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의정부시는 2월 19일 자로 조직개편을 시행해 주민센터에 보건복지팀을 신설하고 팀장 포함 49명의 인력을 배치했다. 복지·건강의 기능을 한층 더 강화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체계화해 ‘2021년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 추진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 담당자와 동 담당자의 만남을 통해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 사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토론했고, 주민 주도형 마을계획의 정립 및 실행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남윤현 복지정책과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인프라 구축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의정부 시민의 복지만족도를 향상하는데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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