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영미 기자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영신)은 2021년도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설치‧운영사업‘의 운영기관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신청 자격요건은 소공인 특화센터 운영에 필요한 시설 및 역량을 갖춘 소공인 관련 비영리 기관이다. 집적지 내 소공인의 디지털역량·기술·경영 교육, 컨설팅, 업종 특화지원사업 등 집적지별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소공인 지원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지원규모는 2개 기관 내외, 기관별 1.8억원 이내로 전액 국비 지원하며 사업기간은 2021년 5월 1일부터 2022년 1월 31일까지이다.

운영기관 역량, 집적지 환경, 우대사항 등을 종합 고려하여 3단계 평가(서류, 현장, 발표)를 통해 최종 선발된다.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3월 22일까지 e나라도움 누리집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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