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각장애인들의 재활자립의 공로를 인정 -

[제주=내외뉴스통신] 김형인 기자

제주도의회 오영희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3일 대한안마사협회로부터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사진제공=오영희의원실
제주도의회 오영희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3일 대한안마사협회로부터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사진제공=오영희의원실

 

제주도의회 오영희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3일 대한안마사협회로부터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오영희 의원은 “장애인 등 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은 우리가 생활하는데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각장애인들의 적극적으로 재활자립할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고, 이런 감사패를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대한안마사협회는 시각장애인들의 법적, 제도적 제약과 사회 인식적 제약을 바로잡고 시각장애인 스스로 재활, 자립할수 있도록 하기위해 구성된 법인단체다.

한편 오영희 의원은 11대 의회 상반기 복지안전위원회에 활동하면서 장애인 복지에 대한 많은 관심 속에서 장애인복지에 대해 남다른 노력을 해왔다.

특히 시각장애인들의 자활에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의정활동의 중심에서 적극 활동해 왔으며, 지역사회에서도 부지런한 도의원으로 정평이 나있다.

김형인기자anbs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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