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충청북도 북부출장소는 3일(수) 출장소 세미나실에서 북부권 발전포럼의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포럼 운영을 위해 ‘충청북도 북부권 발전포럼’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포럼 위원장(송만배)을 포함한 10여명의 포럼 운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1 충청북도 북부권 발전포럼 운영방안 및 상반기 분과위원회 활동계획 등에 대한 열띤 논의를 벌였다.

북부권 발전포럼은 ‘소통과 협력을 통한 북부권 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민간전문가 중심의 현실적인 정책대안 제시와 지역소통을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2020년까지 총 40회의 포럼을 개최해 북부권 발전방안 주제 발굴과 지역현안 대안을 제시해 왔다.

도 관계자는 “북부권 발전포럼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의논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북부권 균형발전을 위해 창의적이고 다양한 시각에서 발전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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