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5시 기준,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9,214명, 접종률 62%
➤코로나19전담병원(순창요양병원), 화이자 백신 23명에게 접종

유럽질병통제예방센터(ECDC) 백신주사이미지.
유럽질병통제예방센터(ECDC) 백신주사이미지.

[전북=내외뉴스통신] 고영재 기자

전라북도 백신 예방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3일 전북 예방접종시행추진단에 따르면, 도내 코로나19 백신 1차 대상자 15,990명(AZ 14,868명, 화이자 1,122명) 중 금일 3,095명(AZ 3,072명, 화이자 23명)이 접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백신 누적 접종자수는 9,237명으로 늘어났고 접종률은 64%로 나타났다.

시군별 백신 누적 접종자수는 전주시가 접종대상자 5,211명 중 3,358명(64%)을 접종했으며, 익산시는 접종대상자 2,522명 중 1,183명(42%), 군산시는 접종대상자 1,873명 중 1,395명(74%) 등 도내 14 시군의 백신접종이 원활히 진행됐다.

화이자 백신 배송은 3월 15일 전북대병원과 3월 16일 군산·남원의료원으로 배송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 일산과 평택에서 기저질환자 2명이 백신을 맞은 후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질병관리청은 인과관계 여부를 밝히는 정밀 검사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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