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일 보러 주변 상가나 집으로 가야 해
[전국=내외뉴스통신] 홍승환 기자
시흥시 배곧 신도시에 위치한 어린이 놀이터에 화장실이 없어서 이용객들의 불편이 심각하다.
독자의 제보를 받고 본 기자가 확인해본 결과 놀이터에 화장실이 없어서 볼일이 급하면, 주변 상가를 찾거나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실정이다.
처음에 놀이터 건설을 계획할 때,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신경쓰지 않은 탓이다. 화장실을 빨리 제작해서 이용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해야한다. 물론 요즘 문제가 되는 화장실 범죄를 막기위한 장치도 반드시 넣어서 범죄도 예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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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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