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사진=박영선 페이스북 페이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사진=박영선 페이스북 페이지)

[내외뉴스통신] 주해승 기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4일 캠프 비서실장에 민주당 이수진 의원과 천준호 의원을 임명하고 대변인에는 고민정 의원을 임명했다. 부대변인에는 황방열 전 오마이뉴스 정치부장을 임명했다.

선거 일정을 함께 할 수행실장으로는 강선우 의원이 임명됐다.

박 후보는 서울 지역 민주당 국회의원 41명과 지역위원장이 모두 참여하는 선거대책위원회를 꾸린다는 구상으로, 구체적 인선 내용은 협의를 거쳐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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