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영미 기자

화랑미술제(2021)가 한국화랑협회(107개 화랑 참여)와 코엑스 주최로 지난 3일 VIP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7일까지 코엑스 3층 C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화랑미술제는 COVID-19로 지친 모두에게 위로와 힐링을 전하고 코로나 블루를 겪고 있는 한국 미술계와 미술애호가들을 위로하고 위기를 헤쳐 나가는 희망을 전한다. 전시장은 COVID-19 방역 지침을 준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맞춰 부스 간 복도 간격을 여유롭게 조성하고 장내 관람객 인원도 제한하고 있다.

화랑미술제에 참여한 조국현작가 G26부스 (사진=내외뉴스통신)
화랑미술제에 참여한 '조국현작가' 갤러리 드림 (사진=내외뉴스통신)
서정미 작가
 '서정미 작가' 갤러리 드림 (사진=내외뉴스통신)
김덕한 작가 '박여숙 화랑' (사진=내외뉴스통신)
(사진=내외뉴스통신)
김대섭 작가 '갤러리 나우' (사진=내외뉴스통신)
세라믹도자기 김재용 작가 '학고재' (사진=내외뉴스통신)
세라믹도자기 김재용 작가 '학고재' (사진=내외뉴스통신)

 

이번 전시회는 신진작가들을 지원하는 특별전으로 ZOOM-IN에 10여명의 작가가 참여, 현장과 온라인 투표를 통해 행사 종료 후 1,2,3위에게 상금이 부여된다. 

또한 지난해 좋은 반응을 얻은 아트토크와 아티스트 토크는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온라인 뷰잉룸을 통해 감상할 수 있는 플랫폼과 미술품 감정위원회 부스를 설치, 컬렉터 뿐 아니라 일반관람객들에게 미술품 가치감정의 중요성도 알린다. 

지난 3일 열린 개막식 이후  VIP 및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는 화랑미술제 전시장 (사진=내외뉴스통신)
지난 3일 화랑미술제 전시장 전경 (사진=내외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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