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장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새마을지도자회 등 9개 사회기관단체, 공무원들 참여

사진=음성군 대소면

[음성=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음성군 대소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회 외 9개 사회기관단체와 공무원들은 4일 쾌적한 대소면 조성을 위해 봄맞이 국토대청결 활동을 펼쳤다.

사진=음성군 대소면

코로나19 상황에서 진행된 만큼 7개조로 나눠 지정된 청소구역에 따로 모여 다수의 인원이 모이는 것을 피해 이뤄졌다.

특히, 시가지와 주요 도로변에 묵혀있던 각종 폐기물과 담배꽁초, 휴지, 비닐 등을 수거하고 쓰레기 불법 투기를 계도 홍보했다.

현연호 면장은 “새봄을 맞아 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청소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내 집, 내 점포 앞을 스스로 치워 깨끗하고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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