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내외뉴스통신] 김종필 기자
제주시는 상반기‘찾아가는 자전거 이동수리센터’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일정은 ▲ 3월 5일 제주시청 어울림마당▲4월2일 제주시청 어울림마당▲4월13일 한림읍사무소 앞▲4월23일 한경면사무소 앞▲4월30일 애월읍사무소 앞▲5월7일 제주시청 어울림마당▲5월13일 조천읍사무소 앞▲5월18일 구좌읍사무소 앞▲5월28일 우도면사무소 앞▲6월4일 제주시청 어울림마당▲6월15일 추자면사무소 앞 등이다.
타이어 펑크, 브레이크 및 기어 정비 등 간단한 자전거 정비와 수리를 무상으로 제공한다.단 부품 교체가 필요한 경우 부품 비용은 이용자 부담이다.
한편 제주시는 자전거 사고 시 자전거 이용자의 부담을 경감해주기 위해 제주시민을 위한 ‘제주시민 자전거 보험’을 매년 가입하고 있다. 주민등록이 돼있는 시민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사고에 대해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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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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