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 활성화와 성실 납세 공로

[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상일 이갑열 대표회장과 전종수 대표이사, 직원들이 남대구 세무서장 표창장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상일)

대구지역 주택관리업체인 ㈜상일(대표회장 이갑열)은 지난 3일 제55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선진납세 문화장착에 기여한 공로로 남대구 세무서장 표창을 수상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수상은 지역업계에서는 최초로 수상한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상일종합관리는 공동주택관리업, 시설경비업 등을 운영하고 있는 업체로, 입주민들에게 다가가는 친절과 성심관리로 호평을 받아 지역동종업계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전종수 대표이사는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 역할과 성실한 납세는 경영의 기본”이라며, “이번 모범 납세자 표창으로 인정 받게되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보다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으로 모범이 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앞서, ㈜상일은 지난해 12월 16일 노인일자리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과 모범을 보여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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