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공약사항 등 6개 분야 중점 점검

5일 행정복지국 관계자들이 군정역점시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창녕군청)
5일 행정복지국 관계자들이 군정역점시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창녕군청)

 

[창녕=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

창녕군(군수 한정우) 행정복지국은 5일 2021년 군정역점시책 추진상황을 부서별로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한정우 군수의 특별지시로 부서별 공약사항, 친절행정과 재정 신속집행, 인구증가시책, 국·도비예산 확보, 코로나19 극복과 민생경제회복 등 6개 분야로 이루어졌다.

먼저 공약사항 18건에 대하여는 차질없이 진행이 되고 있으며, 인구증가시책 추진은 부서별 인구정책사업 계획을 세워 각종 시책 홍보 및 시기별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및 경남도를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신규사업 발굴에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부서별 주요 시책에 대하여는 문제점 등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군민의 생활과 안전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코로나19 극복과 민생경제회복을 위한 사업을 최우선적으로 시행해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성장근 행정복지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행정복지국 소속 5개 부서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군정역점시책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민선 7기 군정목표인 ‘더 큰 번영 모두가 행복한 창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anghh6204@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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