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림스테이 해먹프로그램.(사진=국립산림치유원)

[영주=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시 봉현면)은 이 달부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의 지원을 받아 국민의 심신 치유를 위한 개인 고객 프로그램 ‘다스림 스테이’를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에 맞춰 진행하는 기존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자연감성에 초점을 맞춘 연휴 특별이벤트 등 대국민 산림치유 서비스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산림치유 프로그램 6종(식이·운동·정신·기후·물·식물요법) ▲건강치유 프로그램 6종(탄력운동, 균형운동, 이완운동, 힐링 마사지, 통나무 명상, 마음 명상) ▲시설 특화 프로그램 3종(치유장비, 수치유, 다도·명상) ▲셀프치유 콘텐츠(힐링로드 마음잇기, 셀프치유가이드북, 컬러링 엽서) 등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림치유원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산림치유2팀(054-639-3574)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연 산림치유원장은 “개인 고객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개편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에게 심신의 치유와 활력을 주기 위한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치유 서비스를 통한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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