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자치학교, 학교로부터 시작하는 의정부 미래교육
[의정부=내외뉴스통신] 신선호 기자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제23대 김진선 교육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회의를 통한 취임사로 “학생중심, 현장중심 행복한 의정부 미래교육”을 다짐하며 위대한 장정에 첫발을 내디뎠다
김진선 교육장은 ▲1982년 안성 삼죽초등학교 교직 생활을 시작으로 ▲광명교육지원청 장학사, ▲의왕초·광정초 교감을 거쳐 ▲안산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안산 슬기초등학교 교장을 역임했으며, 금번 3월 1일자로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부임했다.
김진선 교육장은 “행복한 자치학교, 학교로부터 시작하는 의정부 미래교육을 비전으로 모든 교육의 출발점을 학생에 둔 학생중심, 현장중심 교육을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학생들 자신의 고유의 가치를 찾고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역과 학교, 학생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학교, 다양한 교육과정이 운영되고 고교학점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행복한 학교 자치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sunho81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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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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