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의 권익 위한 활동 전개할 계획

[동두천=내외뉴스통신] 이상영 기자

제20대 여성단체협의회 이유화 지회장 선임(사진=동두천시청 제공)
제20대 여성단체협의회 이유화 지회장 선임(사진=동두천시청 제공)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동두천시지회에서는 제20대 동두천시지회장으로 이유화(1961년생 / 제10대 동두천시 어린이집연합회장) 회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유화 회장은 동두천시에 1994년 예쁜놀이방 어린이집을 개원하며, 제7대 어린이집연합회장(2012. 3.~2014. 2.)과 제10대 어린이집연합회장(2020. 3.~현재)을 역임했으며, 지난달 26일 동두천시 14개 여성단체 회장 및 부회장의 투표로 확정됐다.

이유화 회장은 “코로나 시대에 우리 일상이 멈출 수 없듯이, 여성단체의 지역사랑 활동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3월 중 임원진을 구성하고, 지역 단체들과 소통하며 봉사활동을 공유 및 지원해, 여성단체의 화합과 역량을 강화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20대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동두천시지회 이유화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2023년 2월까지 2년간 양성평등기념행사 등 여성들의 권익을 위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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