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 이대형-심수창(사진  = '무엇이든 물어보살' )​
​▲'무엇이든 물어보살' 이대형-심수창(사진 = '무엇이든 물어보살' )​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전 야구선수 이대형과 심수창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은퇴 후 인생 제2막을 논의한다.  

오늘(8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03회에는 전 야구선수 이대형과 심수창이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뛰어난 실력뿐만 아니라 훈훈한 외모로 현역 시절부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야구계 대표 꽃미남 이대형. 이날 방송에서 그는 주변 사람들에게 은퇴 후 방송에 도전해 보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털어놓는다. 하지만 스스로는 얼굴보다 몸매에 더 자신 있어 모델에 도전하고 싶다고. 

서장훈은 "고민이 많을 것"이라며 공감하면서도 "다 좋은데 문제가 있다"라는 반응을 보인다. 반면 이수근은 "난 괜찮을 거 같다"라며 다른 의견을 제시해 과연 이대형이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재능을 가졌지만 야구선수 시절 한 번도 우승을 해보지 못했던 '비운의 투수' 심수창은 "1등이란 걸 한 번만 해보고 싶다"라며 1위만이 느낄 수 있다는 희열감을 느끼기 위해 몇 년 동안 꾸준히 도전하고 있는 것이 있다고 털어놓아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야구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이대형과 심수창의 다음 행보가 공개될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103회는 오늘(8일) 밤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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