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나주영 기자

[사진=에코캡]

에코캡은 8일 오전 9시 23분 +23.82%(985원)상승한 5120원에 거래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많은 투자자들이 상승 이유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한편 8일 에코캡의 상승을 설명할만한 특별한 공시나 뉴스는 없는 상태이다. 

에코캡은 자동차 부품 제조를 목적으로 2007년에 설립되었으며, 2018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자동차용 전기ㆍ전자장치 부품인 자동차용 전선, 자동차용 와이어링하네스, 벌브 소켓, LED Module 제품 등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현재 중국현지 생산법인(문등), 판매법인(위해)과 물류창고(상해) 및 미국에 판매법인을 두고 있으며, 북미 시장의 확장을 위하여 멕시코 지역에 공장 건설을 완료해따고 밝힌 바 있다.

이에 투자자들은 "상 말까?", "장난질이 심하네", "좋다", "윗꼬리 좀 많은 종목인데?", "허머 전기차 1년치 완판 이거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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