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권정만 기자

효돈중학교(교장 김통수)는 새학년 적응주간 시간을 활용해 ‘꿈을 향한 도전 3’을 쓰는 시간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사진제공=효돈중학교
효돈중학교(교장 김통수)는 새학년 적응주간 시간을 활용해 ‘꿈을 향한 도전 3’을 쓰는 시간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사진제공=효돈중학교

 

효돈중학교(교장 김통수)는 새학년 적응주간 시간을 활용해 ‘꿈을 향한 도전 3’을 쓰는 시간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다혼디배움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꿈찾기 프로젝트 일환으로진행된 ‘꿈을 향한 도전 3’ 쓰기는 신입생은 온라인으로 재학생은 교실에서 담임선생님과 함께 일 년 동안 생활하면서 성취하고 싶은 목표를 정하고 이를 편지로 써서 일 년 후의 자신에게 보내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재학생들은 작년을 돌아보며 자신이 이뤄야 할 커다란 꿈과 중학생으로서 1년 동안을 보내며 이루어야 할 구체적인 꿈을 세분하여, 2021년도에 대한 새로운 희망과 함께 자신이 성취할 목표 세 가지를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학생들의 편지는 ‘꿈을 향한 도전 3 보관함’에 소중히 보관한 후 학년말에 개봉해 도전 성공 여부와 소감을 작성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권정만기자jmkwon2000@hanmail.net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5165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