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내외뉴스통신] 김영미 기자

국립세종도서관 전경 (사진=내외뉴스통신)
국립세종도서관 전경 (사진=내외뉴스통신)

국립세종도서관이 오는 31일 저녁 7시 하지현 교수를 초청 정신과 의사의 서재를 주제로 온라인을 통해 강연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마음의 근육을 단련하여 단단하고 흔들리지 않는 자아를 가지기 위해 어떻게 책 읽기에 접근해야 하는지를 다룬다.

하지현 교수는 건국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교수이자, 건국대학교병원 신경정신과 의사이다.

강연 신청은 국립세종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3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박병주 관장은 “과학 분야에 대한 독서문화 환경을 조성하고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으로 잇는 인문학을 기획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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