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맞춤형 프로그램 '별애별꿈'...문화예술-언어-신체단련-봉사활동 4개 분야로 학원비와 교재 등 지원

사진제공=꿈드림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사하구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황윤미) 꿈드림이, 사전 설문조사 '구글설문지'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소그룹 맞춤형 자기계발 프로그램 ‘별애별꿈’을 지원한다.

‘별애별꿈’ 은 보컬(문화예술), 일본어(언어), 축구(신체단련), 봉사(봉사활동)등 4개 분야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유관기관 및 학원을 연계해 학원비와 교재 등을 지원한다.

봉사활동의 경우 연중 상시 모집하여 지원하고 있으므로 언제든지 참여가 가능하다.

청소년들이 학업 외 자신의 끼와 재능을 발견하고 평소 흥미있던 분야에 도전해 봄으로써 자기효능감, 삶의 만족도, 성취동기 등을 향상시키며 학습동기와 자립지원 촉진에 도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외에도 베이커리 동아리, 생활소품 만들기 동아리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사하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으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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