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집인원 멘티-멘토 각 7명, 신청기간은 3월12일까지...성장멘토링 사업의 자세한 사항은 복지관 가족지역옹호팀으로 문의

사진=음성군장애인복지관

[음성=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음성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전호찬)이 우정사업본부-우체국공익재단-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지원하는 2021년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공동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사진=음성군장애인복지관

저소득 장애부모를 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1 멘티-멘토 제도를 통해 멘티의 자기관리능력 향상과 정서적 지지 등 부족한 양육환경을 보충해주는 건강한 멘티 성장지원 기반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지원내용은 멘티의 일상생활관리(건강관리, 건강검진, 매칭입금), 학교생활관리(학습지도, 교재지원), 문화체험 등이며 꿈과 열정을 가진 멘토와 멘티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모집인원은 멘티 7명, 멘토 7명이며, 신청기간은 3월 12일까지다. 신청방법은 방문, 전화, 이메일로 가능하다.

대상자 선정기준은 다음과 같다. ▲멘티  △7세~14세 아동 △(조)부모 1인 이상이 장애인인 저소득가정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권자 또는 중위소득 70%이내

▲멘토 △멘토링 활동에 성실하게 참여할 수 있는 대학(원)생 또는 일반인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사업'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음성군장애인복지관 가족지역옹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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