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내외뉴스통신] 조재학 기자
화성시가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민간환경감시원 27명을 선발해 운영한다.
화성시는 8일(월) 민간환경감시원 발대식을 갖고 9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민간환경감시원은 ▲비산먼지 ▲소음 ▲악취 ▲폐수 및 가축분뇨 무단방류 ▲불법 폐기물 투기 및 매립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 및 주변 피해 등을 감시한다.
특히 주말과 야간 22시부터 새벽 4시까지 취약시간대를 집중 점검하고 민원 다발지역을 상시 순찰해 환경오염을 적극 예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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