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의회 연구단체인 '생활체육 실천 선진화 방안 연구회'가 인천시체육회를 방문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시체육회)
▲ 인천시의회 연구단체인 '생활체육 실천 선진화 방안 연구회'가 인천시체육회를 방문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시체육회)

[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

9일 인천시의회 연구단체인 '생활체육 실천 선진화 방안 연구회'가 인천시체육회를 방문했다.
 
현장방문에는 인천시의회 전재운 의원 및 박인동 의원, 서정호 의원, 이용선 의원이 참석했으며, 인천시체육회는 이규생 회장을 비롯해 사무처장 및 각 부서장들이 자리에 참석했다.

인천시의회 생활체육 실천 선진화 방안 연구회는 인천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 모색을 목표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장방문 주요사항으로는 ▲2021년 인천체육의 달라지는 점 ▲코로나19 방역 대응 ▲인천시체육회 일반현황 ▲2021년 주요사업 계획에 대한 사항이 보고되었다.

또한 참석해주신 전재운 의원 및 박인동 의원, 서정호 의원, 이용선 의원의 인천체육의 발전 방안을 제시하며 토의가 진행되었다. 주요 토의 내용으로는 ▲은퇴선수의 적극적인 일자리 발굴 방안 ▲학생 운동선수들의 적극적인 지원 방안 ▲인천의 생활체육 참가인원의 기초자료 마련에 관한 사항이 논의 됐다.

이규생 회장은 "인천체육 발전을 위하여 부단한 노력을 해주시는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고 체육이 강한 인천을 만들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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