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방촌동에 위치한 방촌시장 할인마트(대표 김병주)는 8일 방촌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라면 60박스(132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사진=동구청 제공)
▲동구 방촌동에 위치한 방촌시장 할인마트(대표 김병주)는 8일 방촌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라면 60박스(132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사진=동구청 제공)

[대구=내외뉴스통신] 송미희 기자

동구 방촌동에 위치한 방촌시장 할인마트(대표 김병주)는 8일 방촌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라면 60박스(132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김병주 대표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힘을 보태겠다”라고 전했다.

최원영 동장은 “코로나19로 경기가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주위의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 손길이 닿지 않는 이웃을 발굴하는데 더욱 힘쓰고, 이들을 도울 수 있는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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