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신암동 소재 온뜨레피움어린이집(원장 손은숙)은 지난 8일 동구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과 원아들이 텃밭에서 수확한 고구마 판매수익 16만원을 성금으로 기탁했다.(사진=동구청 제공)
▲동구 신암동 소재 온뜨레피움어린이집(원장 손은숙)은 지난 8일 동구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과 원아들이 텃밭에서 수확한 고구마 판매수익 16만원을 성금으로 기탁했다.(사진=동구청 제공)

[대구=내외뉴스통신] 송미희 기자

동구 신암동 소재 온뜨레피움어린이집(원장 손은숙)은 지난 8일 동구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과 원아들이 텃밭에서 수확한 고구마 판매수익 16만원을 성금으로 기탁했다.

손은숙 원장은 “아이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나눔을 배우고 실천하는 따뜻한 어린이로 자라나기를 바라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해 주신 온뜨레피움 어린이집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필요로 하는 세대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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