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이성원 기자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가 다음달 미국을 방문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만난다.
12일(현지시간) 교도통신에 따르면 가토 가쓰노부 관방장관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스가 총리가 이르면 다음 달 초에 미국을 방문해 조 바이든 대통령과 첫 회담을 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만약 예정대로 이 회담이 열리면 스가 총리는 올 1월 취임한 바이든 대통령과 대면 회담하는 첫 외국 정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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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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