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간 공개한 53명의 행방은?

▲대구 코로나19 확진자 이동경로 공개가 10일 간 멈춰있다.(사진=김도형기자)
▲대구 코로나19 확진자 이동경로 공개가 10일 간 멈춰있다.(사진=김도형기자)

[대구=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

대구시 코로나 확진자 이동경로 공개가 또 다시 멈춰있다.

코로나 19의 전파를 막기 위해 전국의 모든 지자체는 확진자의 이동경로를 시청,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고 대구시도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하고 있고 필요에 따라서는 ‘안전 안내문자’를 통해서 개별 공지도 해왔다.

그런데 지난 4일 남구 구공탄막창을 마지막으로 대구시 코로나19 확진자 이동경로 정보가 멈춰서 있다. 그동안 5일 3명, 6일 4명, 7일 8명, 8일 6명, 9일 3명, 10일 1명, 11일 4명, 12일 4명, 13일 9명, 14일 6명, 15일 5명 등 총 53명의 확진자가 나왔지만 이동경로 공개는 한명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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