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철 대구 동구청장은 지난 12일 소화기, 화재감지기 등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동구청 제공)
▲배기철 대구 동구청장은 지난 12일 소화기, 화재감지기 등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동구청 제공)

[대구=내외뉴스통신] 송미희 기자

배기철 대구 동구청장은 지난 12일 소화기, 화재감지기 등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119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1월 9일 소방의 날을 맞아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 등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방시설 설치를 독려하기 위해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으로 참여자가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SNS에 올린 뒤 다음 참여자 3명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5일 김충섭 김천시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한 배기철 동구청장은 ‘1(하나의 집·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구비합시다)’ 구호 팻말을 든 사진을 공식 SNS에 게시하였으며,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이희진 영덕군수, 조재구 남구청장, 김기태 동부소방서장을 지명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화재로 인한 피해는 작은 실천으로 예방이 가능한 만큼 구민 모두가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소화기 및 감지기 설치에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드리며, 안전한 동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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