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음성군의회(의장 최용락)는 18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3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6일까지 9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기금운용 계획 변경안 승인을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음성군 축제 추진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음성군 청소년수련원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상정안건을 심의-의결했다.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에 대한 보고를 받을 예정이며, 2021년 당초 예산액 6149억보다 1332억이 증가한 7481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이 제출돼 심도있는 심사가 진행될 계획이다.

최용락 의장은 “제1회 추경예산은 재정현실과 사업의 타당성을 감안하여 군정에 꼭 필요한 곳에 예산편성 되어 사용되도록 심도있게 심사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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