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한 현장체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익스트림 레포츠

제주도 빅볼랜드
제주도 빅볼랜드(사진제공=서상기 기자)

[광주=내외뉴스통신] 서상기 기자

지상파방송 촬영지로 유명세를 탄 제주도 빅볼랜드. 스스로 공이 되어 데굴데굴 구르는 동안 천국과 지옥. 근심걱정 이젠 안녕. 둥근 공에 의지하며 언제 끝나지 하는 마치 청룡열차를 타는 기분 그러나 공은 둥글고 내 마음도 둥글다.

제주빅볼랜드 전경
제주빅볼랜드 전경

빅볼랜드에는 두 가지 체험이 있다. 첫 번째 조브(JORB)큰 공안에서 안전벨트를 매고 양쪽 손잡이를 잡고 서로 마주보는 자세로 탑승 약 170m의 경사코스를 공과 함게 360도 회전하며 언덕을 구르는 레포츠이며, 두 번째 빅볼(BIG BALL)커다른 원형 공 안에 다른 공이 있고 물이 들어있는 안쪽 공안에 탑승 물이 들어있는 워터슬라이드처럼 한 방향으로 300M 언덕을 구르며 즐기는 익스트림 레포츠다.

체험객 A씨는 처음에는 무서울 줄 알았는데 막상 체험해 보니 하늘과 땅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현장체험을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권유하고 싶다고 전했다.

박소연대표는 사랑과 낭만이 넘치는 제주도에서 가족. 연인과 아름다움추억을 만들어 보시라고 조언하며, 추후 캠프장. 수영장을 완비하여 제주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행복을 선물하고 싶다고 말했다.

끝으로, 제주빅볼랜드는 2019년 7월 제주관광공사 추천 관광 10선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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