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신화/내외뉴스통신] 박정금 기자 = 게리 라이스 국제통화기금(IMF) 대변인은 13일 성명을 통해 그리스가 IMF에 대한 약 4억 5600만 유로의 채무가 만기됐으나 그리스에서 아직 상환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전 그리스가 IMF에 대한 약 15억유로의 채무가 6월 30일 만기다. 지금까지 그리스의 총 채무 체납액이 20억유로에 달한다.


라이스 대변인은 또 IMF 집행위원회는 그리스에서 제기한 6월 30일 시한인 채무에 대한 만기연장 요구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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