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촌신협(이사장 허성범)에서는 17일 방촌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KF94 마스크 3,000장(2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사진=동구청 제공)
▲방촌신협(이사장 허성범)에서는 17일 방촌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KF94 마스크 3,000장(2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사진=동구청 제공)

[대구=내외뉴스통신] 송미희 기자

방촌신협(이사장 허성범)에서는 17일 방촌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KF94 마스크 3,000장(2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허성범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일상생활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방촌동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하게 되었다. 향후에도 적극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설 것이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예전처럼 활기찬 생활을 되찾아 건강한 사회가 속히 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원영 동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이 마스크를 구매하는데 부담이 있다. 방촌신협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주민들께 잘 전해질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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