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인천부평경찰서)
▲인천부평경찰서는 지난 3월 18일 관내 재개발구역(2개소, 1,389세대) 공·폐가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일제수색을 실시다(사진제공=인천부평경찰서)

[인천=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

인천부평경찰서(서장 이동원)는 지난 3월 18일 관내 재개발구역(2개소, 1,389세대) 공·폐가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일제수색을 실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수색에는 경찰관을 비롯하여 방범협력단체 등 76명이 참여하여 청소년 비행, 쓰레기 무단방치 등 각종 범죄의 온상이 될 수 있는 공·폐가 환경개선과 주민들 불안감 해소를 위해 진행되었다.

이번 일제수색으로 개방된 출입구 폐쇄 및 무단출입 금지 등 경고문 부착(325개소), 위험물 수거(20개소) 등 범죄취약요소를 정비했다.

부평경찰서 관계자는 “일제수색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취약지역에 대한 주민 불안 요소를 제거하는 한편 범죄로부터 안전한 인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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