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주해승 기자

 

주식회사 ‘테사(TESSA)’가 한국프리미엄브랜드진흥원이 주관하고 소비자가 선정한 ‘2021 대한민국 브랜드파워’ 미술품 투자 플랫폼 부문 1위를 차지했다.

‘2021 대한민국 브랜드파워 1위’ 인증식은 오는 23일 청담 리베라호텔에서 열린다.

예술, 투자, 법률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테사는 최근 20년간 글로벌 미술 투자 시장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안전한 아트 재테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APP 기반 투자 플랫폼이다.

2019년 5월 런칭된 테사는 데이비드 호크니, 바스키아, 키스 해링, 줄리안 오피, 제프 쿤스 등 미술관에서만 접할 수 있는 블루칩 작품을 대중에게 선보여왔으며 최근 카우스(KAWS)의 분할 소유권 판매가 5일만에 완료되는 등 안전한 재테크를 추구하는 투자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테사는 국내 최초 미술품 소유권 분할에 블록체인 분산원장 특허 기술을 활용하여 서비스의 안전성을 높였다. 이는 한번 블록체인에 저장된 데이터는 임의 조작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활용한 것으로, 투명성과 신뢰성만 높이고 자산은 토큰화하지 않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서비스 이용자 간의 소유권 재거래 및 양도 기능을 마켓플레이스 기능을 통해 지원하는 등 이용자의 관리 편리성 측면에서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테사 김형준 대표는 “미술품 분할 소유권 투자 플랫폼으로서 ‘대한민국 브랜드파워 1위’를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대중들이 블루칩 아트의 경험적 가치를 누리고,  안정적인 분할소유권 구매를 통해 자산적 가치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0311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