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상반기 아름다운 인생이모작 60플러스 포스터 (사진제공=인천시설공단)
▲ 2021년 상반기 아름다운 인생이모작 60플러스 포스터 (사진제공=인천시설공단)

[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

인천시설공단이 운영하는 노인종합문화회관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제2의 인생설계를 위한 특화프로그램 「2021년 상반기 아름다운 인생이모작 60플러스」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아름다운 인생이모작 60+는 노년기에 진입하는 베이비부머를 대상으로  4월 20일부터 7월 13일까지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의 특화사업으로 운영한다. 나의 인생을 돌아보는 인생설계 과정과 함께 자서전 집필과정과 환경관련 그린특화과정을 다룰 예정이다. 

오는 3월 26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하며 신청은 이메일과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설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분 이사장은 "이번 특화프로그램을 통해 베이비붐 세대와 노년기에 진입하는 新노년층들이 은퇴 이후 삶의 보람과 가치를 플러스하고, 어르신들의 행복과 건강한 노후를 설계할 수 있도록 사회적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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