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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2일 tvN 드라마 '빈센조' 내용 중 빈센조의 말을 인용해 올린 트윗에 네티즌이 댓글로 직격탄을 날려 화제가 됐다.

"반은 썩고 반은 먹을만 합니다. 그럼 이 사과는 썩은 사과일까요 아닐까요? 우린 이 사과를 반쯤 먹을만한 사과가 아니라 썩은 사과라고 합니다. 안 썩고 신선한 검사님 같은 분이 있어도 결론적으로 그 조직은 썩은 사과입니다"

네티즌은 이 글에 "부부 중 한 분이 하옥돼 있으면 둘 다 죄인이지요"라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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