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수 (사진 제공 = 로얄티이엔엠)
▲김건수 (사진 제공 = 로얄티이엔엠)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김건수가 영화 '트웬티 해커'에 출연한다.

소속사 로얄티이엔엠은 25일 "최근 전속계약을 맺은 신인배우 김건수가 지난 24일 개봉한 영화 '트웬티 해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영화 ‘트웬티 해커’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둘러싼 해커들의 두뇌 게임을 그린 작품이다.

화이트 해커 동아리 ‘베러월드’와 천재 해커 HEX가 블랙 해커와 벌이는 긴장감 넘치는 승부를 범죄, 액션, 로맨스,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로 담아냈다.

김건수는 극중 체대생 스타일의 해맑은 복학생 선배로 과묵해 보이는 몸과 달리, 입에 모터가 달린 듯 말이 참 많은 감초 캐릭터 '고만국' 역을 맡아 천재 해커 '박재민(HEX)' 역의 권현빈, 만화 같은 연애를 꿈꾸는 낭만 소녀 '주희' 역의 임나영과 호흡을 맞췄다. 김건수는 1996년 생으로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이다.

한편, 김건수의 영화 데뷔작 '트웬티 해커'는 지난 24일 개봉,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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