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끌레르가 선미의 화보를 공개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곡 ‘꼬리’의 활동을 마친 대체불가 KPOP 솔로퀸 선미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에트로 (ETRO)의 21SS 뉴컬렉션과 함께 한 자유로우면서도 파격적인 화보를 마리끌레르 4 월호를 통해 선보인 것.

에트로는 국내 직진출 후 첫번째 캠페인 화보의 주인공으로 끊임없는 변신과 도전으로 대한민국 가요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KPOP 솔로퀸 선미와의 화보를 기획하며 새로운 도전과 화려한 부활의 시작을 알렸다.

선미가 이번 화보에서 선미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자유로운 바디 연출이 가능한 셀러브리티 답게 틀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바디포즈와 놀랍도록 독창적인 표정연출 등으로 한층 화사해지고 젊은 감각을 담은 에트로의 21SS 컬렉션의 다양한 아이템들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전날 새벽까지 이어진 광고촬영으로 피곤이 쌓였음에도 불구하고 카메라 후레쉬가 터질 때마다 언제 그랬냐는 듯 촬영장을 압도하는 놀라운 표현력과 에너지로 ‘역시 선미’라는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앞서 지난달 23일 신곡 ‘꼬리 (TAIL)’를 발매한 선미는 영화 속 캣우먼으로 변신해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꼬리 (TAIL)’는 섬세하면서도 민첩한 고양이의 특성들을 적극적이고, 본능적이며 당당한 여성의 사랑에 빗대어 풀어낸 곡이다.

선미와 RETRO 와 NEWTRO 를 넘나들며 새로운 트렌드를 제안하고 있는 젊은 감각의 에트로(ETRO)가 만난 이번 화보는 4 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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