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과학기술혁신원, 충청북도교육청과 함께 미래인재양성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추진

▲랜선 미디어 콘텐츠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사진=충북과학기술혁신원 제공)

[충북=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노근호, 이하 충북과기원)과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 이하 충북교육청)은 지난 26일 미래인재양성을 위한 랜선 미디어 콘텐츠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경제뿐만 아니라 교육, 문화, 사회등 많은 분야의 산업 지형이 급속도로 변화됨에 따라 충북과기원은 지난해부터 랜선 미디어 콘텐츠 활성화 프로젝트를 통해 뉴노멀 콘텐츠의 방향을 제시한 바 있다.

또한 이번 충북교육청과 업무협약의 비대면 특화 랜선장학퀴즈를 시작으로 랜선과학영재서바이벌, 랜선기네스, 랜선오디션 등의 다양한 뉴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랜선미디어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협력 ▲전문가 매칭 및 연계협력 ▲저변확대를 위한 홍보 활성화 협력 ▲기타 성과 확산과 제작 환경 지원 등이 주요내용이다.

충북과기원 노근호원장은 가까운 미래의 충북이 방사광 가속기 사업, AI기술혁신사업, 글로벌 콘텐츠 사업 분야에서 선도할 우수한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며, 미래인재육성이야 말로 뉴노멀 산업의 토양을 다지는 중요한 부분이라 강조했다.

특히 충북과기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북이 과학기술과 문화 혁신을 바탕으로 미래인재양성의 요람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연구 개발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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