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전경 (사진=충주시 제공)
▲충주시 전경 (사진=충주시 제공)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충북 충주시의 이슈 및 주요 기사를 단신으로 요약해서 게재합니다.

충주시도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연장

방침에 따라 3월 29일 0시부터 4월 11일 24일 24시까지 2주간 연장된다.

현행 거리두기 단계 및 주요 방역조치는 유지하며, 유승상자 관리 및 사업장·다중이용시설의 기본방역관리는 강화하고, 봄철 행락객 증가 등 위험요인에 대한 방역 대응도 강화한다.

개편된 기본방역 수칙을 조기 추진한다. 

주요내용은 ①시설구분 없이 마스크 상시착용 ②전자출입명부관리 강화 ③모든 사업장에 환기·소독 의무화 ④식당·카페 등 음식섭취(음식판매) 목적의 시설 외에는 음식섭취 금지 ⑤유증상자에 대한 출입제한 ⑥모든 시설 및 사업장의 방역관리자 지정 ⑦실내다중이용시설 입구에 이용가능인원 게시 의무화 등이다.

그 외,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직계가족, 상견례, 만6세 미만 영유아 예외규정은 유지), 유흥시설 5종, 노래연습장, 일반관리시설 14종, 종교시설, 사회복지생활시설, 요양병원, 기타 집합 영업분야에 마스크 착용,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에 대하여는 종전 방역수칙이 적용된다.

▲용산동통장협의회 (사진제공=충주시) 
▲26일 용산동통장협의회 자연정화 활동

충주시 읍면동 봄맞이 '환경정화 및 꽃화단 조성' 

새봄을 맞아 읍면동 직능단체는 깨끗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모두가 힘쓰고 있다.

단체들은 불법 쓰레기 수거, 배수로 정비, 도로변 화단조성, 하천 정화 등 아름다운 읍면동을 만들기 위해 관계기관과 직능단체가 함께 노력하고 있다.

조길형 시장도 도심의 미관을 아름답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충주를 만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힘쓰고 있다.

4월부터 75세 이상 고령층 및 단기보호 노인시설 백신 접종 시작

4월 1일부터 충주체육관에 설치된 예방접종 센터에서 거동이 가능한 75세 이상 고령층과 주거 및 주야간 단기 보호 노인시설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화이자 백신 접종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충주시 거주지를 둔 75세 이상 노인 및 22곳 노인시설로 2만여 명이다.

대상자는 지난 3월 25일까지 관계기관에 동의서를 제출하고 등록을 완료한 상태이다.

충주시는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백신 접종이 신속 안전하게 접종하실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낙정 충주시자원봉사센터장 (사진=충주시자원봉사센터 제공)
▲김낙정 충주시자원봉사센터장

충주 관내 주요기관 및 단체는

충주세무서는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지난 3월 25일 정희진 서장과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참여한 사랑의 헌혈행사를 가졌다.

충주시자원봉사센터는 3월 27일 둥글레가족봉사단 10기 발대식 및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온라인으로 실시함으로써 가족봉사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충주시장애인후원회 김덕수 회장은 3월 26일 내외뉴스통신 NBN선정 2021 혁신인물대상 사회봉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충주소방서는 신속하고 적극적인 지원으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림화재 예방 및 진압지원 대책을 수립 실시하고 있다.

충주역은 철도를 통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3월 25일 오후 열차 이용객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계도 활동을 가졌다.

한국교통학교는 3월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충북 북부권 도민 중 만 18세 이상 일반인 및 재직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1기‧2기 교육생을 모집하며 교육과정은 전액 무료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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